부산광역시가 청년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‘머물자리론’ 2분기 사업 대상자를 16일부터 모집한다. 부산시에 따르면 머물자리론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대출이자 전액을 연 최대 20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지원하는 제도다.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(대출금 100%)하고 부산은행이 연 2.0% 금리로 최대 1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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